필자의 블로그는 필자마냥 이것저것 하긴 해야하는데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이게 왜 이렇게 되는건지 모르고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블로그로 잡설+서론이 긴것은 양해바랍니다. 기존에 있던 서비스를 분석하고 어느정도 파악이 되어 기능을 추가하려고 손을 댔더니 데이터베이스 구조가 엉망이다... 관련 문서가 사실상 없는 상태와 마찬가지로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던터라 이번 기회에 아예 새로운 프로젝트로 진행하여 Postgresql 과 Django를 이용해 새로 만들고자 했고 이를 위해 데이터베이스부터 다시 만들어보고자 했다 그런데 사수도 없고 인수인계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실력도 뛰어난것도 아닌 이 신입 개발자가 할 줄 아는게 뭐가 있겠는가? 모든 회사가 빠르게 서비스되야 하는 것을 요구하지만 다행히..